[헬스포인트] 예로부터 내려오는 건강상식은 효과 있을까?
일간스포츠

입력 2012.10.05 17:04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건강상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런 건강상식들은 신기하게도 배우지도 않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해가 거듭되어도 전해져 내려온다. 그렇다면 효과는 검증된 것일까? 의학적 근거가 없음에도 전해져 내려오는 의학상식들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확하지 않은 의학상식을 알아보자.

시험 끝나고 몰아 자는 습관은 효과 있을까?

학생과 직장인이라면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어 며칠 밤을 세워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 프로젝트가 끝나면 부족한 잠을 보충하고 컨디션을 회복하려고 잠을 몰아 잔 기억도 있을 것이다. 이런 습관은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다음날 더 졸리고 피곤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래 수면시간보다 한 두 시간 더 자게 되면 24시간 생체시계가 늦춰지게 되기 때문이다.

어릴 때 잘 먹어야 키가 큰다?

어렸을 때부터 잘 먹어야 잘 큰다는 말은 사실일까? 특히 잘 먹어야 키가 큰다는 말은 근거가 있을까? 결국 아이가 먹는 음식에 제재가 없어지면서 아이는 뚱뚱해지기 쉽다. 심각한 점은 소아 비만은 성인이 되서도 영향을 준다. 즉, 무조건 잘 먹어야 키가 큰다기보다 성장기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챙겨서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줘야 할 것이다.

어릴 때 오징어 자주 먹으면 사각턱 된다?

사각턱으로 고민인 사람들은 우스갯소리로 오징어를 자주 먹어 사각턱이 되었다고 한다. 오징어 등 딱딱한 음식을 얼마나 씹으면 턱에 영향을 주는 것일까? 물론 오징어처럼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자주 씹거나, 턱 괴기, 이를 앙 다무는 등의 생활습관이 턱 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심해지면 턱 근육을 발달시키고 뭉치게 해 아래턱뼈가 크고 각이 진 사각턱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므로 턱 근육이 온전히 발달되기 전에는 이러한 생활습관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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