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승부 재미 커졌다…시즌3 시작
일간스포츠

입력 2013.02.05 18:48



승부의 재미가 커진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시작됐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 아이템과 시스템 등 LOL 내의 각종 요소를 바꾸고 개선한 시즌3를 업데이트했다. 회사는 매번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내용을 패치해왔다.

이번 시즌3의 가장 큰 특징은 같은 실력의 이용자들끼리 승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리그 시스템'이다. 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몬드·챌린저 등 총 6개의 티어(Tier)로 이루어지며, 이 중 챌린저 티어를 제외한 각 티어가 5단계로 구성된다. 각 티어마다 비슷한 실력을 가진 이용자를 250명씩 각 리그에 배치하고 그 안에서 단계별로 50명씩 그룹을 이룬다. 자신이 속한 티어의 리그에서 게임을 즐기며 100 리그 포인트를 획득하면 단계 승급전으로 상위 단계에 도전, 상위 티어의 리그로도 진출할 수 있다.

이번 리그 시스템에는 '새내기’, '베테랑’, ‘연전연승’ 3가지 휘장도 추가됐다. 이용자 개개인이 리그를 통해 쌓은 업적을 나타내는 휘장은 일정 자격을 잃으면 사라져 참가자들의 랭크 도전욕구를 키우는 동시에 게임 플레이어 간 경쟁과 승부의 재미도 키울 것으로 라이엇게임즈는 기대했다.

이번 시즌3에서는 정글 챔피언에 대한 요소 강화 등 포지션별 밸런스 조정 및 아이템 추가 등도 이뤄졌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패치에서 한국형 스킨 ‘신바람 탈 샤코’에 ‘탈춤 액션’을 추가했다. 이는 탈춤의 흥겨운 매력을 살리고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준비한 것. 이용자들이 게임에서 신바람 탈 샤코 스킨을 선택하면 신명나는 탈춤을 추는 샤코 챔피언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은 물론 세계 각지의 이용자들도 한국의 탈춤을 LoL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기존 게임 콘텐트에 대한 보완 작업으로 인기 챔피언인 ‘애니’의 그래픽도 업그레이드 됐다. 스킬 효과 및 애니메이션 등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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