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프로 등용문 ‘클랜 배틀’ 개최된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3.04.17 17:34



라이엇게임즈는 일반 이용자가 참가하는 ‘2013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랜 배틀’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프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이머를 지망하는 아마추어 고수들을 발굴해 이들이 프로 선수로까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라이엇게임즈를 설명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클랜 배틀 대회는 다음달부터 9월까지, 10월부터 2월까지 총 두 번의 리그로 나눠서 진행되며, 각 리그는 월장원전과 최강클랜전으로 구성된다.

매월 총 상금 5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월장원전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은 최강클랜전에 자동 진출할 수 있다.
최강클랜전은 4개월의 리그 기간 월장원전에서 우승한 4개 팀과 이들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대회 포인트를 얻은 12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하는 오프라인 대회로 치뤄진다. 총 상금 800만원 규모이며 우승팀에게는 NLB 리그의 진출할 수 있는 시드권이 부여된다. 1차 및 2차 리그의 최강클랜전 우승팀 2팀은 각각 NLB리그의 차기 시즌에 진출해 세미 프로팀과 겨룰 전망이다. 또 NLB 우승팀은 차기 시즌에는 상위 리그인 LOL 챔피언스 시드권을 획득, 프로게이머로 진출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에서 클랜을 생성하고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만 15세 이상의 LOL 이용자는 누구나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5월 클랜 배틀의 참가 신청은 18일부터 5월 3일까지 받는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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