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엠게임은 간드로메다가 서비스하고 있는 웹게임 ‘웹삼국지2’의 채널링 서비스를 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웹삼국지2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1000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한 ‘웹삼국지’의 후속작. 정통 삼국지를 배경으로 600명 이상의 삼국지 명장을 만나볼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게임 내 명장의 등용으로 자신만의 부대를 육성할 수 있으며 유저 간 대결(PvP)에서 명장의 화려한 스킬, 서버전, 세력전, 동맹전 등 전투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엠게임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으로 웹삼국지2를 즐길 수 있다.
엠게임은 오는 7월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 서버에서 장수(캐릭터)를 생성해 15, 35, 55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으로 엠게임 캐시를 지급한다.게임 내 분쟁 지역인 ‘형남’에서 총 16개의 성을 점령하고 방어에 성공하면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위·촉·오·한 4개 세력의 장수 중 8~9성의 장수를 등용해 30레벨을 달성할 경우 추첨으로 게임머니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