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태블릿 ‘서피스’ 11일 하이마트 매장서 판매
일간스포츠

입력 2013.06.09 14:06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1일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태블릿 ‘서피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서피스는 MS가 PC와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것으로 USB 포트·메모리카드 슬롯 등 기존 태블릿 제품의 확장성 한계를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또 내구성이 강한 베이퍼마그네슘 케이스, 디스플레이 커버 기능을 함께 하는 탈부착형 키보드, 내장형으로 설계된 킥스탠드 등도 장점이다.

서피스 모델은 RT와 프로 2가지. 서피스 RT는 노트북 성능을 갖춘 태블릿이다. 680g 무게와 8시간까지 지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서피스 프로는 태블릿의 장점을 채택한 64비트 PC다. 윈도우8 프로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기반에 10.6인치 풀 H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무게 903g이며 USB 3.0을 제공하며, 서피스 펜으로 메모와 그림 작업도 가능하다.



서피스 RT 32GB 버전은 62만원, 64GB 버전은 74만원이며 2개 모델 모두 오피스 홈&스튜던트 2013 RT 버전이 기본 탑재된다. 서피스 펜이 포함된 서피스 프로 64GB 버전은 110만원, 128GB 버전은 122만원이다. 키보드 역할을 함께하는 착탈식 커버 액세서리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터치 커버는 15만원대, 타이핑 커버는 16만원대다.

제품 구입 10일 이내에 문제가 있을 경우 하이마트에서 직접 신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받을 수 있으며, 10일 이후에는 콜센터에서 신제품으로 바꿔 준다.
한국MS는 또 A/S 제품을 맡기고 수령할 수 있는 픽업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픽업센터는 11일부터 서울 코엑스 전시홀에 개설되며, 이후 용산전자상가 등 다른 지역에도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픽업센터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저녁 7시(주말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픽업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불편한 사용자들은 콜센터에 연락 후 택배를 이용해 해당 제품을 보내면 신제품으로 교환해 준다.

한편 지난 8일 하이마트 동대문점에서 열린 출시 기념 이벤트에 걸그룹 걸스데이가 참여해 사인회 등을 가졌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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