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착륙 사고 ‘사망자’ 한 명 더 늘어 ‘충격’
일간스포츠

입력 2013.07.13 10:40

아시아나항공 OZ214편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모두 중국인이다.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은 입원 중이던 중국인 여자 아이가 12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병원 측은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사망자의 신원 및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성인 환자 두 명도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비통함에 빠져 있을 유가족과 친지, 그리고 사망한 승객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이번 사고로 인해 고통 받고 계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새벽(한국시간) 승객 291명, 승무원 16명을 태운 아시아나항공 OZ214편 여객기 보잉777-200ER 기종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착륙사고를 당했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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