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도 SKT 이어 ‘LTE-A‘ 서비스 시작
일간스포츠

입력 2013.07.18 14:02



SK텔레콤에 이어 LG유플러스가 'LTE-A' 서비스를 시작했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는 물론 음성과 문자까지 모두 LTE로 이용할 수 있는 ‘100% LTE’ 스마트폰 ‘갤럭시S4 LTE-A’를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금까지는 음성 및 문자는 기존 이동통신 네트워크(CDMA)로, 데이터는 LTE네트워크를 이용했으나, 우리는 세계 최초로 100% LTE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음성과 문자, 데이터 등 모든 통신 서비스를 LTE로 제공하는 진정한 LTE 시대를 열었다"고 말했다.

100% LTE는 통화연결 시간이 0.25~2.5초로 기존 통신 네트워크 대비 최대 20배 빠르고, 문자도 3G보다 30% 이상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또 50~7000Hz의 폭넓은 가청 대역을 이용해 목소리 원음에 가까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HD급 음질을 전달할 수 있다고 했다. 통화 중 최대 150Mbps 전송 속도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LTE-A 서비스 지역은 서울, 경기북부와 인천·대전·광주 등 광역시, 강원·충청·전라·제주 등의 주요 도시 지역이며 3분기 내에 전국 단위의 범위로 확대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LTE-A 고객들이 데이터 걱정 없이 LTE 특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U+NaviLTE, U+HDTV, U+Box, U+쇼핑 서비스 4종 이용시 요금제에 따라 기본 제공되는 데이터 외에 추가로 데이터를 돌려주는 ‘데이터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모바일TV인 U+HDTV에서 고객이 최대 4개 채널까지 선택하여 동시에 볼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를 18일부터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8월 LG전자의 'G2' 등 연말까지 6종의 LTE-A 단말기을 출시하고 내년 신규 출시 예정인 약 15종의 스마트폰 모두를 LTE-A 전용 단말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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