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문재인, 軍 표창 받고 판사임용 안돼”
일간스포츠

입력 2013.07.19 09:29

'썰전' 강용석이 자신과 문재인 의원 간의 평행이론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용석은 18일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정치전략 연구소장 이철희와 함께 '피플해부학개론: 문재인 의원 대통령 비서실장에서 야당 대통령 후보까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김구라는 고교시절 문재인 의원 경남고에 수석입학했으나, 친구의 커닝을 돕다 정학을 당한 반전이력을 공개하며 "정학 처분은 나와 비슷한 것 같다. 나도 공부를 못하던 아이에게 답안을 보여주다 정학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철희는 "그 친구가 정말 절박했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용석은 "문 의원이 군인 시절 그 누구보다 적응을 잘 했다고 한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최우수 표창을 받았는데, 사법 연수원에서는 학생운동 전력으로 판사임용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 점이 나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에서 표창 받으면 평생 재수가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나도 군대 있을 때 표창을 두 번 받았는데, 이후 판사임용에서 미끄러졌다"라고 '평행이론설'을 제시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JTBC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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