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0일 판교R&D센터에서 개최한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드림 업! NC’에 400여명이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캠퍼스나 박람회장이 아닌 실제 직원들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회사 시설 곳곳을 둘러 보고 현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무의 직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행사는 1부인 ‘워밍 업!’과 2부인 ‘드림 업!’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채용 설명회에 앞서 사내 투어 프로그램과 공채 선배와의 대화, 직무별 간담회를, 2부에서는 채용 담당자들이 회사 소개와 채용 설명을 진행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