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타계…오바마·호날두 등 애도물결 쇄도
일간스포츠

입력 2013.12.06 13:06





오랜 투병 생활을 해온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타계로 전세계가 슬픔에 잠겼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기도 넬슨 만델라가 타계하자 애도행렬이 그치지 않고 있다. 인종차별 극복과 민주화를 위해 힘쓴 넬슨 만델라는 5일 오후 향년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 백악관 성명을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용기 있으며, 매우 선한 인물 한 명을 잃었다"고 밝혔다. 그는 "넬슨 만델라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가 없는 내 인생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제프 블래터 FIFA(국제축구연맹) 회장도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넬슨 만델라는 이 시대에 가장 위대한 휴머니스트이며,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FIFA는 209개 회원국의 이름으로 조기를 계양하며, 다음에 열릴 국가대항전에서도 만데라 전 대통령을 기리는 묵념을 진행할 방침이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넬슨 만델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당신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라는 글을 적었다.

네티즌들 역시 "고인의 명목을 빈다"며 애도의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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