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내벤처 중 처음으로 카닥 분사
일간스포츠

입력 2014.01.13 10:48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사내 벤처인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 ‘카닥’을 분사한다고 13일 밝혔다.

독립하는 카닥은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카닥은 자동차의 파손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카닥' 앱에 올리면 입점한 수리 업체들로부터 실시간으로 견적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이다. 2012년 11월 사내 공모전에서 선정된 후 지난해 3월 정식 출시됐다.

카닥은 출시 이후 시장 테스트, 각 분야 전문가 그룹의 분석, 교육 프로그램 등 육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수입차 운전자 중심으로 이용이 증가하는 등 시장성도 검증을 받아 분사를 결정하게 됐다고 다음측은 설명했다.

카닥은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월간 견적요청수는 3000건을 넘었으며, 누적 견적요청수는 약 2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수입차 운전자 약 12만명이 카닥을 설치해 국내 등록된 수입차 약 82만대(2013년 6월 국토교통부 기준)의 운전자 중 약 15%가 카닥을 이용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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