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무제한 데이터 로밍 123개국서 터진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4.02.03 10:26



SK텔레콤은 해외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원 패스'의 제공 국가를 123개국으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여행을 가는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마음껏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요금 역시 1일 9000원으로 국내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 중 가장 저렴하다"고 말했다.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원 패스는 스마트폰 2011년 6월 29개국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 출시됐다. 이후 약 1년 반 만인 2013년 4월 국가가 100개국을 돌파했으며, 이번에 피지, 사모아 등 12개국이 더 추가되면서 서비스 시작 대비 약 4배 많은 123개국에서 데이터 무제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대륙별 서비스 이용 가능 국가는 미주 28개국, 유럽 39개국,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33개국, 아프리카 16개국, 중동 7개국이다.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몰디브와 킬리만자로 관광으로 인기가 많은 케냐, 탄자니아의 경우 국내 이동통신사 중 SK텔레콤만 데이터 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러시아와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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