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게임개발 전문 자회사 ‘웹젠앤플레이’ 설립
일간스포츠

입력 2014.02.10 18:50

웹젠은 게임개발 전문 자회사인 ㈜웹젠앤플레이를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웹젠앤플레이는 본사의 게임개발 스튜디오들과 계열 개발사 일부를 통합해 출범한 것으로 웹젠이 지분 전량을 보유한다. 대표이사는 NHN과 웹젠을 거치며 10여 년 간 개발 실무를 총괄해 온 이인규 게임개발본부장이 선임됐다.

웹젠은 법인 신설로 비용 및 게임개발 조직 운영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인력운영과 개발 인재양성 등 인적 자원 구성에서도 높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웹젠앤플레이는 ‘인재경영’을 모토로 게임개발 조직 내에 성과 지향적 문화를 도모하고, 개발인력에 대한 처우도 개선하는 등 게임개발 전문사로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혁신’과 ‘즐거움’을 기업경영의 핵심가치로 삼았다고 웹젠은 설명했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웹젠앤플레이는 주력 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전반을 책임진다"며 "본사와 신설 법인이 각각 퍼블리싱사업과 게임개발에서 경영혁신과 전문 역량 강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게임 전문사인 ‘웹젠모바일’은 별도 법인으로 계속 운영된다.

웹젠은 MMORPG ‘뮤2’와 ‘프로젝트 MST’를 비롯한 다수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 캐주얼게임 ‘AA4’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 전세계 2500만 명이 넘는 게임회원을 보유한 게임포털 ‘gPotato'를 운영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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