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부평공장 엔진 누적생산 1000만대 돌파 기념식 개최
일간스포츠

입력 2014.03.12 16:52

<사진설명>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Sergio Rocha) 사장 (왼쪽에서 두번째), 전영철 생산부문 부사장(왼쪽), 정종환 노조위원장 (오른쪽에서 두번째) 이 부평공장 엔진 생산 1000만대 돌파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한국GM 제공


한국GM이 부평공장이 누적 엔진생산 대수 1000만대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한국GM은 1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전영철 생산부문 부사장,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정종환 지부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공장 엔진 1000만대, 수동변속기 700만대 생산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부평 엔진 1000만대 및 수동변속기 700만대 생산을 차질 없이 수행해준 부평공장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한국GM 생산 기술의 신뢰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평공장은 앞으로도 생산 효율 최적화를 통해 글로벌 GM의 주요 생산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지엠 부평공장의 엔진 생산은 월드카 르망 프로젝트가 시작된 1986년을 기준으로, 1992년 12월 100만대, 2006년 4월 500만대, 그리고 지난 2월 11일 1000만대를 돌파했으며, 수동변속기는 지난 3월 4일 누적 생산 700만대를 기록했다.

한국GM 부평공장은 1986년 월드카 르망에 장착된 1.5리터 가솔린 SOHC 엔진 양산을 시작으로, 1.5리터 가솔린 DOHC 엔진, 2008년에는 글로벌 GM의 범용 엔진인 젠(GEN)3 엔진을 양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지엠의 중형 세단 말리부에 장착되는 2.0 및 2.4 리터 가솔린 엔진과 트랙스, 아베오, 크루즈에 장착되는 1.4 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등 GM의 최신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엔진들이 부평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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