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베이스볼 온라인’ 스타BJ 슈퍼매치 8만2000명 시청
일간스포츠

입력 2014.03.31 18:19



엔트리브소프트는 30일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열린 첫 번째 '스타 BJ 슈퍼매치'를 8만2000명이 시청했다고 밝혔다.엔트리브소프트는 2014년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양띵, 악어, 대정령, 머독 등 인기 BJ들이 'MVP 베이스볼 온라인'으로 경기를 펼치는 이색 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3판2선승제로 라이벌 관계에 있는 BJ끼리 맞붙었다. 이날 대회는 30일 저녁 8시부터 인터넷으로 생방송이 됐으며, 누적 시청자 수 8만2000명을 기록했다.

마인크래프트 인터넷 방송으로 유명한 양띵과 악어가 각각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를 선택해 경기를 치렀다. 양띵은 선발 최동원을 앞세웠으며 악어는 류현진을 내세워 경기에 임했다. 양띵과 악어의 경기는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펼쳐 연장전까지 갈 것으로 보였으나 끝내 악어가 2승을 거두면서 승리했다. 이들의 경기는 포털 사이트 다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가면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톱 BJ에 오른 대정령과 머독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정령은 홍현우, 김성한, 김상현 클린업 트리오로 내세운 기아 타이거즈를 선택했으며, 두산 베어스를 선택한 머독은 선발 박철순, 마무리 진필중으로 투수진에 신경 써서 팀을 구성했다.
대정령의 승리로 끝난 이들의 경기는 실제 야구 경기 같은 볼거리를 제공해 동시 시청자 수 3만4000명을 기록했다.

다음달 13일에는 또 다른 BJ 섭이, 효근, 메도우이헌터, 솔선생이 대결을 펼치는 마지막 '스타 BJ 슈퍼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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