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5’ 전 세계 125개국 동시 출시
일간스포츠

입력 2014.04.11 13:10



삼성전자는 11일 전 세계 총 125개국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국·영국·중국·러시아·UAE·남아공·페루 등 6개 대륙 125개국 동시 출시는 단일 모델로는 삼성 휴대전화 사상 최다 국가를 통해 출시되는 것이라고 했다. 2013년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4는 각각 58개국, 60개국에서 동시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5월까지 전 세계 150여개국 350여개 통신사업자에서 갤럭시S5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S5는 빠른 자동 초점 맞춤 기능과 역광이나 실내에서도 생생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1600만 고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5.1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된 심박센서, 배터리 수명, 지문인식기능, 생활 방수·방진 기능 등도 갖췄다.

이날 '삼성 기어2', '삼성 기어2 네오', '삼성 기어 핏' 등 웨어러블 기기 3종도 출시된다.

개방형의 타이젠 OS를 탑재한 '삼성 기어2'는 심박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피트니스 코칭, MP3 재생, TV와 같은 가전제품 원격 제어 등 독립 기능이 탑재되고, 교체형 스트랩 디자인을 채택해 사용 편의성과 개성 표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웨어러블 기기 최초로 커브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 기어 핏'은 스마트 알림 기능을 제공하고 심박수 측정, 운동량 관리 등 피트니스 기능에 최적화됐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이번에 출시하는 웨어러블 기기 3종과 갤럭시S4, 갤럭시노트 프로 등 대표적인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고객만을 위한 특별판 'FIFA14' 게임도 선보인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등 세계적인 축구선수 13명으로 구성된 '갤럭시 11'팀과 시합을 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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