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 은퇴선수단체와 청소년 생활체육 사업 실시
일간스포츠

입력 2014.04.16 07:00

“은퇴한 스타 선수와 함께 해요.”



국민생활체육회는 오는 25일까지 은퇴한 운동선수단체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은퇴선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회을 열었다. 국내를 대표하는 다수의 선수단체들이 참석했으며, 현재 공모 접수를 진행 중에 있다.

공모대상은 재능 기부가 가능한 은퇴선수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현재 비영리 은퇴선수단체는 (사)한기범 희망나눔재단, 양준혁 야구재단, 대한민국스포츠국가대표선수회 등이 있다. 한때 각 종목을 대표한 한기범, 양준혁, 장윤창 씨 등이 직접 대표를 맡고 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비영리 은퇴선수단체와 함께 소외 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체육 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다.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각종 교육 사업은 물론 다양한 체험과 대회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단체 수는 10여개 이상이며, 각 사업 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은퇴선수단체는 서울 올림픽공원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실 종목육성부로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우편이 아닌 방문 접수만 받는다. 선정된 단체는 5월 7일 국민생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al.or.kr)를 통해서 공고할 계획이다.

국민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은퇴선수 단체 육성을 통해 은퇴한 스타 선수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 활동을 통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2152-7330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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