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하우젠증후군 20대 여성, 치사량 소금먹여 아들 살해
일간스포츠

입력 2014.06.24 10:17



뮌하우젠증후군을 앓고 있는 20대 여성이 자신의 아들을 소금으로 살해했다.

최근 외신은 미국 뉴욕 외곽에 사는 20대 여성 레이시 스피어스가 자신의 아들에게 치사량의 소금을 먹여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레이시 스피어스가 앞서 자신의 블로그에 병든 아들의 사연을 담은 육아일기를 연재하며 인기를 끌었다. 아들 가넷은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수시로 호흡 곤란 증세를 겪어왔다. 이에 레이시 스피어스는 아들과의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를 운영하며 전세계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다.

가넷은 결국 지난 1월 사망했고, 부검결과 엄마 레이시 스피어스가 치사량의 소금을 먹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검찰은 레이시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러 병을 만드는 뮌하우젠증후군을 앓고 있는 걸로 추정, 수사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레이시 스피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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