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1일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대규모 업데이트 ‘신세계’를 공개했다.
오는 7일 오전 7시 전격 공개하는 신세계 업데이트에서는 개성 넘치는 7성 몬스터 32종과 월드맵 형태의 신규 모험지역 ‘개척지’,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각종 시스템 등 신규 콘텐트가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7성 몬스터의 경우 화려한 외형에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목표 의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몬스터 길들이기의 주요 캐릭터인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미지의 지역에서 7성 캐릭터 ‘비비안’을 만나게 되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에 앞서 오는 6일까지 PC 이벤트 페이지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사전 예약자 수에 따라 최대 6성 몬스터 뽑기권을 참여자 전원에게 주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모바일 RPG 장르 최초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 최고 매출 1위 등극, 최고 동시접속자수 30만명 돌파, 900만 다운로드 달성 등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