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여름 휴가 성수기인 7, 8월에 사용할 수 있는 국내외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별 성향에 따라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 여행 큐레이터가 직접 체험한 여행 팁과 현지 정보를 제공한다. 또 7~9월 출발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할인권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대는 해외 자유 여행을 추천한다. 쿠팡은 화려한 도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홍콩 항공권/자유여행’ 상품을 옵션 및 일정에 따라 19만원에서 71만원까지 선보인다.
큐레이터가 직접 사용해 본 하와이, 뉴욕 항공권 상품도 마련했다.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관광지, 여행 스케줄, 교통편 등의 자세한 내용을 담아 멀리 떠나고 싶어하는 20대 고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바쁜 일상에 지친 30대는 ‘힐링’ 컨셉트의 동남아 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 자유여행’ 상품은 50만~90만원대,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라 불리는 세부의 ‘럭셔리 리조트 골드팩’ 상품은 60만~100만원에 제공한다.
‘강릉 메이플비치’ 상품은 리조트와 바다가 바로 붙어 있어 탁트인 바닷가에서 물놀이는 물론, 가벼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2인 기준 10만원대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으로 직접 다녀온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상품이다.
40~50대는 가족과 함께 언제 떠나도 부담없는 국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4인 가족 1인 기준으로 20만~30만원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울릉도, 제주도 상품이 다양하다.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은 ‘웰리힐리파크 얼리버드썸머 패키지’ 상품을 추천했다. 1박 기준 8만~9만원대로, 수영장과 사우나, 곤돌라 등의 할인권도 함께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