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위 막말 파문 조원진 "언론 왜곡이다. 국회영상회의록 참고바란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4.07.04 14:15

세월호 특위 막말 파문 주인공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4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혔다. 조 의원은 "언론의 왜곡 및 미확인 보도다. 삿대질도 반말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요약

저에대한 언론의 왜곡 및 미확인 보도에 대한 입장.

유가족에 대한 삿대질, 반말하지 않았다. 사실관계에 입각한 정정보도 부탁드린다. 9일 해양경찰청 기관보고에서 있었던 사건과 그에대한 언론보도에대한 입장 밝히고자한다. 당시 상황은 이렇다. 김광진의원이 의도적으로 청와대와 해경 녹취록 왜곡 날조한 것에대해 야당 김현미 간사와 정회 두고 옥신각신 논의하는 과정이었고 방청석에 소란있었다.

당시 방청석에는 유가족뿐 아니라 기관보고 관계자, 언론인, 보좌진, 정책전문위원이 섞여있는 가운데 "나가라면 당신이 나가라"는 고함이 방청석에서 터져나왔다. 회의진행중이었고 방청석에서 고함치는분 신원을 알 수가 없었다. 방청석에 "당신 뭡니까?"라고 했고, 방청석에서는 "유가족이요." 했고 저는 "유가족분들 좀 계세요. 지금 진실규명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라고 했다. 이어 위원장님 중재에 나선 당시에 이런 소리가 들린다.

이 같은 내용은 영상회의록과 속기록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그런데 일부언론에서는 김광진 의원 왜곡날조 발언 호도하기 위해서 제가 삿대질, 막말 까지 했으며 유가족이면 좀 가만히 있어! 라고 반말까지 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완전히 잘못된 보도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전후 사정을 모조리 생략한 것도 모자라 발언까지 왜곡보도하고 이를 또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확대재생산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유감을 표한다.

따라서 삿대질, 반말 등 허위왜곡보도, 사실관계 확인하지 않은 채 받아쓰기 하는 언론에 대해서 정정보도를 요청한다. 국회영상회의록을 다시 한 번 더 참고로 보시기 바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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