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전 다 맞힌 구글 클라우드, 8강전 승자는?
일간스포츠

입력 2014.07.04 15:50

구글이 브라질월드컵 4강을 예측했다.

지난 2일(한국시간) 구글은 월드컵 8강전 경기 예측을 내놨다.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경기에서는 브라질의 승리(71%), 프랑스와 독일전에서는 프랑스의 승리(69%),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전은 네덜란드의 승리(68%), 아르헨티나와 벨기에의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승리(81%)를 점쳤다.

구글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플랫폼' 공식 블로그를 통해 16강전 8경기 결과를 모두 맞혔다고 했다. 구글은 지난달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회의(I/O)에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구글 엔지니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날 확정된 브라질월드컵 16강전 결과를 예측했다.

당시 구글은 브라질(72%)이 칠레를 꺾을 것이라고 예측했고 콜롬비아(69%)가 우루과이에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네덜란드(55%)가 멕시코에, 코스타리카(60%)가 그리스를, 프랑스(90%)가 나이지리아를, 아르헨티나가(68%)가 스위스를, 독일(93%)이 알제리를 꺾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벨기에(68%)는 미국에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구글의 예측은 1일 끝난 16강전 결과와 정확하게 일치했다.

구글의 경기 예측은 스포츠통계전문기업인 '옵타스포츠'에 축적된 각 국가별 리그경기와 A매치 결과와 통계자료에 기반해 나온 것이다. 구글은 각 팀 선수들의 능력을 수치화했으며 월드컵 직전 치른 평가전 기록, 각 국의 리그 수준 등 반영 가능한 모든 자료들을 측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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