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 식품코너에서 여성모델들이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를 들고 '하루 한 컵 블루베리로 동안미녀 되세요'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표적인 웰빙식품인 블루베리는 노화방지 ,시력향상, 항산화 기능과 항암효능이 알려지면서 슈퍼푸드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전 세계 블루베리의 90%정도를 생산하는 북미지역의 대표과일로 국내에는 7월부터 9월까지 생과일로 수입, 판매된다. 김민규 기자mg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