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을 출마 권은희 "정의의 숨결 퍼지도록 하겠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4.07.11 14:42

7·30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나선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우리 사회에 정의의 숨결이 멀리 퍼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 전 과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7·30재보선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해 "정의를 실현하는데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이 사회는 부정과 부패가 뿌리깊어진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권 전 과장은 보궐선거 출마 요청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2014년에도 정의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역시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변함없이 정의로운 행동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에서 고민 끝에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권 전 과장은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누리당의 보은공천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보은공천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 것도 매우 화가난다"고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저들이 가로막은 진실을 위해 아직도 밝혀낼게 많다"고 덧붙였다.

권 전 과장은 이날 오후 3시 광주 광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할 예정이다.

권 전 과장은 국가정보원의 2012년 대선개입 사건 수사와 관련해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6월30일 경찰을 떠났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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