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스튜디오629는 모바일 게임 '우파루마운틴'이 워터파크 오션월드와 손잡고 여름나기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11일부터 21일까지 게임 내에서 ‘와이키 우파루’를 소환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오션월드 주간권을, 51~100번째 유저에는 오션월드 야간권 각 1인 2매의 이용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소환시마다 일정 확률로 할인권을 지급, 총 1000명의 이용자에게 1인2매의 할인권 행운이 돌아갈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NHN스튜디오629에서 서비스 중인 ‘우파루마운틴’, ‘우파루사가’, ‘포코팡’ 각 게임에서 축구공을 모으면 우파루마운틴 보석 40개를 무조건 지급하는 연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우파루마운틴은 기존 농장, 경영 위주의 SNG에서 탈피한 캐릭터 콜렉션 SNG로, 동물을 비롯해 로보트와 돌, 인기 초콜릿 스낵과 캔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소재로 아기자기하고 개성있게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