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제품 철학인 '300% 원칙'을 강조한 신규 TV 광고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외식업계 특성상 대부분의 광고가 제품광고로 진행되지만 이번 미스터피자의 광고는 미스터피자의 제품 철학인 ‘300% 원칙’을 강조한 브랜딩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 20대 여성이 주 고객층인 미스터피자는 빅모델에 의존하기 보다 메인 고객들이 공감 할만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미스터피자의 진정성을 보여주며 고객의 관심을 얻고자 했다.
이 광고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남자의 원칙들에 대한 몇 가지 에피소드로 시작하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소비자가 공감할 만한 남자의 스토리를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고객을 위한 미스터피자의 원칙인 100%수타도우 100%수제토핑 100%석쇠구이의 300% 원칙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좋아하는 여성을 위해 노력하는 남성의 모습에서 자연스레 고객을 향한 미스터피자의 원칙과 정성을 엿볼 수 있다.
이 광고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미스터피자의 새로운 로고다. 세계시장으로 끊임없이 뻗어 나가겠다는 미스터피자의 의지를 담아 무한대 기호로 형상화된 새로운 BI를 모델 손연재의 리듬체조로 매우 적절히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