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모바일 부대전투 RPG ‘골든에이지’ 티저페이지 오픈
CJ 넷마블은 모바일 대규모 부대전투 RPG(역할수행게임) ‘골든에이지'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골든에이지는 기사, 마법사, 궁사 등 3명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바일 RPG 최초로 최대 11인 부대전투 및 56명이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티저페이지를 통해 골든에이지의 게임특징, 배경스토리, 영웅소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대규모 길드간의 치열한 정면승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 이벤트, 비공개테스트 등을 거쳐 올해 3분기 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