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는 모바일 레스토랑 경영게임 ‘아이러브파스타'가 미니게임을 비롯한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톡용 ‘아이러브파스타'는 파스타를 소재로 한 나만의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경영시뮬레이션 SNG. 이탈리아 베니스를 바탕으로 한 실감나는 게임 속 배경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 다양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트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속에 구비된 미니게임에 ‘재료팡팡’ 게임을 추가한다. ‘재료팡팡’은 목표로 설정된 재료를 제한시간내에 3줄 이상 맞추는 간단한 게임으로 신규 오븐요리를 획득하거나 단골 손님 및 VIP 주문 받기 시 서빙게임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신규 아이템인 ‘돼지 저금통’을 출시하고 오는 20일까지 7일간 5% 할인가로 판매한다. ‘돼지 저금통’ 아이템은 골드 혹은 캐시로 구입 가능하며 매일 각각 골드나 캐시를 자동 생산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살림에 보탬이 될 효자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 오는 9월 5일까지 이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내가 갖고 싶은 캐릭터 의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이용자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공모한 의상을 선별해 게임 안에서 실제로 출시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