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첫 번째 프로게임단 '아이뎁스' 창단, MMORPG 새 역사 열리나?
일간스포츠

입력 2014.08.27 09:49



e스포츠 도전을 알린 엔씨소프트의 정통 무협액션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의 첫 번째 프로게임단이 탄생했다.

팀명은 '아이뎁스(IDEPS)'이며, 구단주는 SGP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박경민이다. 아이뎁스는 '독자성'을 뜻하는 단어인 아이덴티티(Identity)와 '출발'을 뜻하는 단어인 뎁(Dep)의 합성어로 독자적인 출발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9월 1일, 블소 e-Sports 및 정규리그와 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이뎁스 팀은 블소의 e-Sports 정규리그 출전으로 공식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현재 팀에 소속된 선수는 플레잉 코치를 겸하고 있는 정창재 선수를 필두로, 검사는 이성준 선수, 역사로는 김명영/송현성 선수, 권사 강덕인 선수, 기공사 안혁기 선수, 암살자 김상욱 선수, 소환사 정윤제/권은새 선수, 린검사 김신겸 선수까지 총 10명이다.

선수 중 대부분은 개인방송 진행 등을 통해 기존의 블소 유저에게 실력으로 이미 정평이 났거나, 혹은 엔씨소프트 측에서 주최한 비무연 본선 진출 및 입상 경험이 있는 능력자들이다.

특히 '게장같은놈' 김신겸 선수나 '권사인볼트' 강덕인 선수의 경우 6월 15일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던 '블레이드 앤 소울 임진록 : 비무제'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던 선수들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현재 선수들은 아이뎁스 팀 전용 연습실에서 합숙하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동욱 아이뎁스 팀 매니저는 '아이뎁스 팀의 창단은 앞으로 '블레이드 앤 소울'이 새로운 e-Sports로서 자리잡는 데 좋은 활력소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프로 게임 팀으로서의 소명을 갖고 블레이드 & 소울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릴 테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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