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박기량이 사직구장이 아닌 ‘지스타 2014’에서 코스프레걸들과 뜨거운 맞짱을 펼쳤다.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4’에 박기량이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를 스마일 게이트 부스에 총출동시켜 레이싱걸들과 섹시미 배틀을 벌였다.
한편, 지스타 2014는 'Game is not over'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17개사(2567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아케이드·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신작 게임 등을 소개한다.
부산=김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