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2D 액션 RPG '리버스월드'가 출시 6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7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리버스월드’는 출시 4일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올랐으며 6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7위에 오르는 등 흥행세에 가속도를 붙여가고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최근 가요계를 흔들고 있는 exid의 ‘위아래’가 차트를 역주행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같이 ‘리버스월드’도 2D RPG로서 트렌드를 거슬러 올라 가파른 인기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화려한 색감과 2D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리버스월드’는 극상의 타격감을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거대한 정령의 다채로운 전투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해 실감나는 액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VE(이용자와 PC간 대결) 및 PVP(이용자간 대결) 등 RPG 본연의 다양한 콘텐트를 경험할 수 있다.
‘리버스월드’는 애플 앱스토어 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