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타2 스타리그' 8강 시작
일간스포츠

입력 2015.02.12 07:00



12일 '네이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의 8강 1일차 경기가 열린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경기에서는 최연소 로열로더인 조성주(진에어)가 이동녕(yoe Flash Wolves)과 8강의 첫 경기를 치른다.

조성주는 최근 IEM 타이페이에서 본인의 물오른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결승전에서 이승현에게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지만 조성주가 보여준 경기력만큼은 현존 최고의 테란으로 평가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동녕도 프로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소속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크게 공헌하는 등 기세를 올리고 있다. 또 최근 조성주가 이동녕과의 대결을 앞두고 “저그라 걱정하지 않는다”고 여유를 보이며 이동녕을 자극한 바 있어 이번 8강 경기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2경기에서는 이병렬(진에어)이 김대엽(KT)과 맞붙는다. 두 선수 모두 온라인과 연습실에서 본좌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정작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에 스타리그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특히 이병렬은 10일 프로리그 1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팀에 2승을 안기며 결승 진출을 이끈 바 있기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네이버 스타리그 8강을 맞아 대대적인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을 ‘피자데이’로 지정,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팬들에게 피자와 콜라를 제공한다. 또 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팀전 게임으로 최근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베타키를 선착순 200명에게 준다.

네이버 스타2 스타리그 2015 시즌1은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에서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아주부TV,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