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지난해 미국 수출량 202t 달해
일간스포츠

입력 2015.02.20 10:24

지난해 미국으로 수출된 삼계탕이 121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작년 미국에 수출한 삼계탕은 202t으로 금액으로는 121만 달러 규모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04년 4월 미국 농무부에 삼계탕 수출 허가 요청했지만 미국의 검역과 위생관리가 까다로운 탓에 10년이 지난 지난해 8월에야 처음 미국 수출길이 열렸다.

지난해 삼계탕 전체 수출량은 1718t으로 전년보다 4.7% 줄었으며 수출액은 750만 달러로 5.2% 감소했다.

삼계탕 수출은 2011년 2천888t, 1천466만 달러까지 증가했다가 3년째 감소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일본으로의 삼계탕 수출량은 837t으로 전년보다 28.1% 줄고, 수출액은 356만 달러로 31.8% 감소했다.

관련 업계는 일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한편 중국·유럽·중동 시장 진출 추진하고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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