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적합업종 지정, 3년 동안 해당분야 대기업 진출 제한... 어떤 업종 있나?
일간스포츠

입력 2015.02.24 15:23



24일 동반성장위원회는 문구소매업과 음·식료품 및 담배 도매업(임의가맹점형 체인사업) 등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이날 동반위는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3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문구소매업과 음·식료품 및 담배 도매업(임의가맹점형 체인사업) 등 54개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지난해로 기간이 끝난 두부와 원두커피 등 49개 사업의 기간이 연장됐으며, 문구소매업과 음·식료품 및 담배 도매업, 떡국떡 및 떡볶이 떡, 우드칩, 보험대차서비스업(렌트카)등 5개 업종을 새로 지정했다. 복권판매업과 전세버스임대업 등 17건은 신청이 철회 또는 반려됐다.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 3년 동안 해당 분야에서 대기업의 진출 또는 사업 확장이 제한된다. 맞춤양복과 세탁비누 등 21개 업종은 '상생협약'을 맺었고, 아스콘과 부동액 등 7개 업종은 '시장 감시'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동반위는 올해 동반성장 지수평가 기업으로 19개사를 추가해 151개사를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 신규 지정기업은 상호출자 제한기업 집단 중에는 금호석유화학, 부영주택, OCI, 코오롱인더스트리, 한화케미칼, 중견기업 중에는 다이소아성산업, 도레이첨단소재, 볼보그룹코리아, 오비맥주, ㈜코스트코코리아 등이다.

아울러 동반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3개사의 유통업법 위반에 따라 '2012년도 협약이행평가' 점수를 감점, 이들 기업의 2012년도 동반성장지수 등급을 각각 한 단계씩 강등하고, 롯데마트에 주어졌던 인센티브도 취소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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