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신세경, SBS '감각남녀' 출연 최종 확정
일간스포츠

입력 2015.02.27 11:08



올 봄 박유천(29)과 신세경(25)이 만난다.

박유천-신세경은 SBS 새 수목극 '감각남녀'(가제) 출연을 확정짓고 다음주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감각남녀'는 앞서 '냄새를 보는 소녀'라고 알려진 작품이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극중 박유천은 형사이며 극도로 무감각한 사람이다.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었고 본인도 코마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다가 3일 만에 기적적으로 깨어난다. 하지만 그 이후 감각기관 이상으로 후각과 미각을 잃었고 신경 이상으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동생이 죽기 전까지 웃음과 눈물, 사라도 많은 매력적인 남자였으나 모든게 달라진다. 미각을 잃어 맛도 모르고 후각을 잃어 냄새도 맡지 못 한다. 통증을 느끼지 못해 무력으로 범인을 제압한다. 웃음과 눈물이 없고 여자를 사랑하는 감정도 느끼지 못 하는 인물.

신세경은 매사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하다. 뭐든 일단 저질러 보는 성격 때문에 주변 사람이 곤란해 지기일수. 박유천을 만나며 새로운 상황에 빠진다.

'황금신부'(07) '타짜'(08) '호박꽃 순정'(10)을 연출한 백수찬 PD가 메가폰을 들고 '옥탑방 왕세자'(12) '야왕'(13) 등을 쓴 이희명 작가가 펜을 든다.

오는 4월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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