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공고... 폭력에 위축되지 않을 것" 美 국무부 부대변인 입장 밝혀
일간스포츠

입력 2015.03.06 11:03



미 국무부가 한미동맹이 공고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김기종씨(55)의 공격을 받아 부상당한 것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한미동맹은 공고·강력하며 몰지각한 폭력 행위로 양국의 관계가 저지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우리는 '분별없는 폭력 행위'(senseless acts of violence)에 위축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미동맹이 공고함을 밝혔다.

마리 하프 국무부 대변인은 "리퍼트 대사가 얼굴과 손에 입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프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리퍼트 대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며 "리퍼트 대사가 다시 업무에 복귀해 한국의 카운터파트와 양국관계 강화는 물론 지역 및 글로벌 도전과제의 해결을 위해 함께 논의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기종씨(55)와 관련해 "용의자가 구금돼 있고 미국 사법당국이 피습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한국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 "현시점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추측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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