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마감, 원유 공급 과잉이 원인으로 미쳐
일간스포츠

입력 2015.03.11 10:55



국제유가가 10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71달러(3.4%) 하락한 배럴당 48.2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26일 이후 최저치 기록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4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99달러(3.40%) 하락한 배럴당 56.5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세를 보인 건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강세를 보인데다 원유 공급 과잉 전망이 나온 것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달러화는 한 때 유로 당 1.07달러까지 올랐다. 12년 만에 처음이다.

이와 함께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올해 전 세계 원유 공급 과잉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면서, 올해 미국의 올해 원유 생산 규모를 2014년의 하루 평균 865만 배럴보다 늘어난 935만 배럴로 내다봤다.

달러화 강세 기조에 금값도 떨어졌다. 4월물 금 가격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6.40달러(0.6%) 낮은 온스당 1160.10달러로 장을 마쳤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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