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국무장관, 다음달 중 방한... 어떤 이야기 나누나
일간스포츠

입력 2015.03.12 10:43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과 존 케리 국무장관이 다음 달 중으로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 소식통들이 지난달 17일 공식 취임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첫 방문대상 지역으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 지역을 정하고 다음 달 초 순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순방은 취임인사를 겸해 올 상반기 중으로 예상되는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방미를 앞두고 의제를 사전 점검하는 의미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터 장관의 이번 첫 방한에서는 한·미 연합방위능력 강화를 통한 강력한 대북 억제를 재확인할 가능성이 커 보이며 특히 사드, 즉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놓고 미국 정부의 정리된 입장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케리 국무장관도 다음 달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 지역을 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케리 장관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등을 계기로 양국 동맹관계를 새롭게 점검하고 박 대통령 방미에 앞서 폭넓은 양자 현안들을 협의하는 등 양국 정상회담 사전 준비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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