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비용 비싼 공항 1·2·4위 모두 이 나라…인천공항은 순위권 밖
일간스포츠

입력 2015.03.12 18:19


주차 비용 비싼 공항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계 여행이 많아지고 현지에 차량을 렌트해 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국내인들도 각국 공항의 주차요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저스트파크가 주차 비용이 비싼 순으로 세계의 공항들에 순위를 매겨 본 결과 런던의 주요 공항 5개가 10위권 안에 들었고 그 중 3개는 4위권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간당 주차비가 가장 비싼 곳으로 나타난 런던 시티 공항은 일주일을 기준으로 할 때 479달러(약 54만원)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런던 히스로우 공항은 일주일간 주차하면 254달러(약 29만원)를 내야 한다.

또한 일주일간 209달러(약 23만원)을 내야하는 시드니 공항이 그 뒤를 이었고 4위의 런던 스텐스티드 공항은 같은 기간 201.5달러(약 22만원)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위는 두바이 국제공항이 차지해 일주일간 약 191달러(약 21만원)을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6위는 179달러로 조사된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이, 170달러로 집계된 에딘버그 공항이 그 뒤를 이었다. 런던 루톤 공항이 비슷한 수준으로 8위를, 런던 개트윅 공항이 167달러로 9위, 영국 맨체스터 공항이 149달러로 10위에 올랐다.

20위권까지는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 뉴욕의 JFK 공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바르셀로나 엘 프랫 공항, 마드리드 바라자스 공항, 암스테르담 공항, 베를린 쉔펠트 공항, 도쿄의 하네다 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등이 포함됐다.

이 통계에서 인천 국제공항은 상위순위에 들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단기주차 기준으로 1일 1만4000원(1주일 환산 9만8000원), 소형 장기주차 기준으로 1일 9000원(1주일 환산 6만3000원), 대형 장기주차 기준으로 1일 1만2000원(1주일 환산 8만4000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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