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중국 전용 소형 SUV 'KX3' 출시…"연 7만대 판매 목표"
일간스포츠

입력 2015.03.15 15:15



기아차가 중국시장을 겨냥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KX3'의 판매를 시작했다.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중국 하남성 정주시 국제컨벤센터에서 중국 전용 소형 SUV 'KX3'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X3는 기아차에서 세계 최초로 중국에 출시하는 소형 SUV로 '자신감 있게 나아가다'라는 뜻의 '아오파오'라는 중국어 차명이 붙었다.

기아차는 중국 전략차종인 KX3를 개발하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동급 최강 동력성능, 뛰어난 안전 성능, 넓은 실내공간과 승차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KX3의 외장 디자인은 직선 위주의 디자인에 SUV의 역동성을 살리며 볼륨감을 강조하는 형태로 HI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LED 리어콤비램프 등을 통해 젊은 고객들의 입맛에 맞췄다.

또 1.6L, 2.0L 가솔린 모델과 함께 중국 자동차 시장 경량화 흐름에 맞춘 1.6L 터보 GDI 모델을 선보였고, 이 모델에 7속 더블 클러치 변속기(DCT)를 장착해 변속감을 향상시켰다.

기아차는 KX3 판매 목표량을 연평균 7만대 이상으로 잡았다.

안민구기자 an.ming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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