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프린팅, 출력만 하면 스스로 조립? 기술의 진화 어디까지인가
일간스포츠

입력 2015.03.16 10:45


4D 프린팅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3D 프린팅을 넘어 4D 프린팅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본디 4D 프린팅은 물체가 스스로 조립되는것이 핵심이며 3D 프린팅보다 진화한 기술로 평가받는 중이다.

3D 프린팅은 크기에 대한 제약 때문에 출력할 수 있는 물체의 크기에 한계가 있는 반면에 4D 프린팅은 출력한 후 스스로 조립될 수 있기 때문에 큰 물체도 제작할 수 있다.

4D 프린팅을 가능하게 만든 배경에는 자기조립 기술의 힘이 있다. 현재 자기조립 기술은 더 정교해져 암 치료에까지 활용 폭을 넓히고 있는 추세이다.

문명운 한국 과학기술연구원(KIST) 계산과학연구센터장에 따르면 "설계 기술과 함께 자기조립 되는 스마트 소재를 3D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4D 프린팅 기술의 핵심" 이라고 설명했다.

4D 프린팅은 설계도와 프린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물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물체의 원격 전송을 가능하게 할 미래기술로써의 전망을 밝히고 있다. 출력 뒤 조립되는 4D 프린팅은 3D 프린팅보다 언제든지 큰 물체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4D 프린팅은 국방분야에서도 활용가치가 높다. 미국 육군은 2013부터 위장천막이나 환경에 따라 색깔과 구조를 바꾸는 군용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지원을 시작했고 미 공군도 특정 상황에서 모양을 바꾸는 비행기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YTN 뉴스 캡처]

4D 프린팅 4D 프린팅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