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으로 재미본 빙그레, 이번엔 '어벤져스'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5.03.26 16:51



빙그레가 마블의 어벤져스 캐릭터를 활용한 ‘더위사냥 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

빙그레 더위사냥은 1989년 출시하여 차갑고 진한 커피 맛과 독특한 모양의 튜브포장으로 인기를 얻은 빙과시장의 스테디셀러다. 그 동안 오렌지 맛, 키위 맛 등 같은 패키지를 활용한 제품출시는 있었으나 새로운 형태의 패키지를 사용하여 신제품을 내놓은 것을 처음이다.

이번 신제품은 어벤져스 캐릭터를 활용했다. 빙그레는 작년 9월 마블콘텐츠에 관련한 사용 계약을 맺고,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여 더위사냥 파우치 2종 ‘밀크&커피빈’, ‘딸기&바나나’를 내놨다. 제품 별로 어벤져스 캐릭터를 부여하여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재미도 선사했다.

제품 디자인을 살펴보면 ‘밀크&커피빈’은 캡틴아메리카, ‘딸기&바나나’는 아이언맨을 패키지에 그려 넣어 제품에 캐릭터 이미지를 부여했다.

빙그레는 기존 튜브 패키지에도 헐크와 토르를 디자인한 더위사냥 키위맛, 포도맛 등 신제품을 출시하여 더 많은 어벤져스 캐릭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 해 겨울왕국 캐릭터를 활용한 요맘때 패키지 리뉴얼로 3배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했다. 이번 마블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더위사냥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와 어벤져스의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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