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연 대표, "박 대통령 부담 더는 것" 총리 해임건의안 발의
일간스포츠

입력 2015.04.20 18:15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완구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발의를 공식화했다.

20일 오전 성남중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표는 “국민들이 더는 기다릴 수 없다”면서 “우리 당은 공정한 수사와 국정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총리 해임건의안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해임건의안은) 한편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부담을 더는 것”이라면서 “새누리당의 동참과 의사일정 협조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21일 의원총회를 열어 해임건의안을 당론으로 확정하고 이르면 22일 해임건의안을 발의, 23일로 예정된 본회의에 보고할 계획이다. 해임건의안은 첫 보고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내에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표결돼야 한다.

새정치연합은 24일 표결 추진을 위해 이날 추가로 본회의를 개최하는데 대해 여당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새정치연합에선 "4·29 재보선 직전인만큼 여당이 의사일정 합의를 거부하기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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