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 현재 구글 가치 395조원... 이불킥 하실듯
일간스포츠

입력 2015.04.22 10:44



8억원에 구글 인수를 거절한 일화가 전해져 이슈가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의 온라인 화제성 뉴스사이트인 'i100'은 '이것이 사상 최악의 실수 10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역사적인 실수들을 엄선했다.

이에 따르면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1999년 익사이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조지 벨에게 자신들이 만든 검색엔진을 약 100만달러(10억 8천만 원)에 사라고 제안했다.

벨이 별 관심을 보이지 않자 이들은 가격을 75만 달러(8억 1000만 원)까지 낮췄으나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현재 구글의 가치는 3천 650억 달러(395조 원)로 추산된다. 이제는 이처럼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녔지만 당시에는 8억원에 구글 인수를 거절한 것이다.

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 사례 외에도 J.K. 롤링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가 12개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았던 일, 1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를 쏘지 않았던 영국 군인의 일화, 61만엔짜리 주식을 1엔에 판 주식중개인, 페이스북이 후일 ‘왓츠앱’을 개발하게 되는 프로그래머의 채용을 거절했던 일, 엉터리 주문으로 580억 낭비한 국영기업, 비틀스를 퇴짜 놓은 레코드사의 일화 등이 ‘사상 최악의 실수’로 소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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