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달러로 투자하는 달러ELS펀드 출시
일간스포츠

입력 2015.04.26 14:40



외환은행은 26일 달러 주가연계증권(ELS)펀드를 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속적인 초 저금리 기조에 따라 시장금리를 상회하는 고수익 상품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달러ELS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고객은 기존 달러 외화예금(1년제) 금리대비 6~8배 수준인 연 3~5%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달러ELS펀드는 S&P500, 유로스톡스50,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중 고객이 선택한 두 개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 지수연계 스텝다운(만기 3년,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구조로 최초 모집기간은 29일까지다.

달러ELS펀드는 원화ELS상품을 달러로도 가입할 수 있게 설계된 상품으로 기본적인 상품 구조는 원화ELS상품과 동일하다.

기존 달러보유고객이 가입할 경우 환율 변동 리스크가 없지만, 원화를 달러화로 환전하여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의 경우 투자시점과 상환시점의 환율 변동 리스크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외환은행은 전 세계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128개의 다양한 기존 외화펀드 라인업에 이번 달러ELS상품까지 추가해 다양한 해외 투자수단을 제공하게 됐다.

외환은행 PB사업부 관계자는 “달러ELS상품은 외환은행의 외환분야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으로 “낮은 외화예금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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