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1일차, SKT T1 TSM 완파... 3-0 셧아웃
일간스포츠

입력 2015.05.08 16:02



‘2015 MSI’에 출전한 SK텔레콤 T1이 1일차 3승 무패를 기록하며 한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SK텔레콤 T1은 8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MSI에 출전해 팀솔로미드(이하 TSM)를 완파했다. 앞서 터키 베식타스, 중국 EDG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한 SKT는 MSI 첫날 전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SKT는 TSM의 상단 라이너 '헤카림'에게 2킬을 기록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8분 SKT 레드 지역을 돌던 '그라가스'를 3인 공격으로 포위해 잡아냈고 중단에서는 '카시오페아'와 '렉사이'가 2인 갱킹으로 '직스'를 끊어내며 확실히 주도권을 잡았다.

TSM은 하단에서 3인 갱킹으로 분위기를 바꾸려 했다. 하지만 SKT가 포탑에서 TSM의 공격을 방어하며 오히려 TSM의 하단듀오에게 킬을 따냈고 12분에는 '렉사이'가 혼자 용을 잡으며 여유롭게 경기를 리드했다.

20분에는 킬 스코어 격차가 17대 3으로 벌어졌다. 23분 바론 사냥에 성공한 SKT는 과감히 적진으로 들어갔고 중단 억제기를 파괴한 뒤 TSM 챔피언들을 쌍둥이 타워까지 밀어냈다. 이후 '넥서스'를 부수는데 성공하며 승부를 확정지었다.

MSI는 SK텔레콤T1(한국), 에드워드게이밍(중국), 팀솔로미드(북미), 프나틱(유럽), AHQe스포츠클럽(동남아), 베식타스(와일드카드) 등 총 6 지역의 우승팀이 참가해 롤 최강팀 자리를 두고 겨룬다.

이번 MSI에는 총 20만달러 규모의 대회로 우승팀에게는 1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MSI' 'MSI'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