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이영호 관록 대결 승자는…프로리그 3라운드 3주차 예고
일간스포츠

입력 2015.05.24 10:38

오는 28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의 3라운드 3주차에서 문성원과 이영호가 관록의 대결을 펼친다.

이날 1경기에는 파죽의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스베누와 전통 강호 KT 롤스터이 대결한다. 선봉으로는 문성원(스베누)과 이영호(KT)가 나서 노련미 넘치는 대결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어 지난주 나란히 1패씩을 안았던 김명식(스베누)과 주성욱(KT)이 대결한다. 양 선수 모두 팀의 간판선수지만 지난주에는 팀에서 유일하게 1패를 기록했던 터라 명예회복에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2경기에는 CJ 엔투스와 MVP가 맞붙는다. CJ에서는 KeSPA컵 시즌1 우승 이후 스타리그 4강 진출 등 승승장구 하는 김준호가 첫 번째 선수로 나서 현성민(MVP)를 상대한다. CJ는 이번 주 정우용 대신 조병세를 유일한 테란 카드로 내세웠다. 반면 MVP는 현성민과 한재운을 새롭게 투입해 연패탈출을 노린다.

26일 1경기에는 진에어 그린윙스와 프라임이 경기를 펼친다. 지난주 나란히 1패를 기록했던 양 팀은 조성주(진에어)와 장현우(프라임)을 첫 주자로 내세워 반전을 꾀한다. 조성주는 프라임 선수를 상대로 6승 전승을 기록하며, 친정 팀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현우도 진에어를 상대로 4승 2패를 거두고 있어 두 선수의 대결이 관심사다. 또 프라임은 카오 진후이가 출전해 저그 다승 1위 이병렬을 상대한다.

2일차 2경기는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이다. 첫 번째 대결은 6연승 중인 어윤수(SK텔레콤)과 4연패 중인 강민수(삼성)가 출전한다. 이에 강민수가 연패를 탈출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내세울지 주목된다. 옛 동료였던 김도우(SK텔레콤)과 백동준(삼성)의 대결도 볼만하다. ‘STX 소울’ 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들이어서 서로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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