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당직 정지 1년, 내년 총선 공천도 불투명
일간스포츠

입력 2015.05.27 18:30



'공갈 막말' 파문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에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이 26일 중징계인 '당직자격정지 1년' 처분을 받았다. 이로써 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직과 지역위원장직도 1년간 정지된다.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3차 회의를 열어 정 최고위원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심판위원인 민홍철 의원은 "정 최고위원에 대한 제명, 당원·당직 자격 정지, 경고 등을 놓고 벌인 심판위원 1차 투표에서는 만장일치로 '정지'로 결정됐다"면서 "2차 투표에선 당직 자격 정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내년 4월 총선에서 공천에서 원천 배제되는 위기는 모면하게 됐지만, 공천 악영향은 일정부분 불가피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직 정지로 총선 공천권 행사도 불가능해졌다.

이날 징계 결정은 심판위원 9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토론 없이 무기명 투표로 이뤄졌다.

윤리심판원의 결정은 최고위 의결이 필요하지 않은 '최종심' 성격을 갖고 있으나, 정 최고위원은 통보를 받은 지 7일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당직 정지 1년, 정청래 당직 정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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