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총알' 확보 위해 150억원 전환사채 발행
일간스포츠

입력 2015.06.01 23:18

한빛소프트는 1일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전환사채 발행대상은 현대자산운용과 시너지파트너스, 수성에셋투자자문 등 3개 투자 전문 기관이다. 현대와 시너지가 각 60억원, 수성 측이 30억원을 투자한다. 사채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모두 0%이며, 전환가액은 9566원이다. 전환사채의 만기일은 향후 5년이다.

한빛소프트는 이번에 확보한 150억원의 운영자금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장에서 검증된 유력 게임 IP를 M&A하거나 퍼블리싱하는데 필요한 자금으로 상당 부분 사용할 계획이다.

또 자체 개발 중인 7종의 신규 게임개발에 투자하고 스타트업 개발사들과 함께 상생하고 협업하는 ‘상생 협력 프로젝트’를 확대 및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전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빛소프트 측은 “올 한 해도 흥미진진한 아이디어와 게임성을 잘 접목시킨 신선한 라인업들을 다수 공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전체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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