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노키아코리아 본사에 '5G R&D 센터' 열어
일간스포츠

입력 2015.06.29 17:14



SK텔레콤은 29일 서울 강남구 노키아코리아 본사에 5G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5G R&D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가 국내 이동통신사와 손잡고 5G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공간을 국내에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과 노키아는 ‘5G R&D 센터’에서 기가급(Gbps) 데이터 송수신 기술과 클라우드 가상화 기지국 등 5G 핵심기술 연구 및 공동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사는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연내 분당 SK텔레콤 종합기술원에 5G 기술 검증 및 시연을 위한 5G 네트워크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양사는 29일(현지시간) 핀란드 노키아 본사에서 고품질·대용량 데이터 전송에 최적화된 ‘분산 네트워크 기술’ 성능 검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5G R&D 센터’ 개소와 ‘분산 네트워크 기술’ 성능 검증과 관련 지난 1월 핀란드 노키아 본사에서 양사 최고기술경영자가 만나 5G기술 선행 개발 및 성능 검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2018년 5G 시범 서비스 시연을 목표로 노키아와 5G 네트워크 아키텍처 최적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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